★마음 사용 설명서★

안녕하세요 3번째 포스팅 입니다.

오늘은 총선투표날~입니다.

국민의 진정한 심부름꾼은 누가될까요 ~?

말로만 하는 공약들은 지겹지않으신가요...

정말 국민들을 위하는 그런 정치하실 분들로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사용 설명서★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그리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할 것을 권함.

감사는 밑반찬처럼 항상 차려놓고,

슬픔은 최대한 소시할 것.

고독은 풍성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처럼 싱싱하게,

이해는 뜨거운 찌개를 먹듯 천천히,

용서는 동치미를 먹듯 시원하게 섭취할 것,

기쁨은 인심 좋은 국밥집 아주머니처럼 차리고,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줄 것.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꺠처럼 다룰 것.

고통은 편식하고,

행복은 가끔 과식할 것을 허락함.

슬픔이면서 기쁜인 연애는 

초콜릿처럼 아껴 먹을 것.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것.

호기심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서라도 마음껏 소비하고,

열정은 신용대출을 권함.

은혜는 대출이자처럼 꼬바꼬박 상환하고,

추억은 이자로 따라오니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리움은 끝끝내 해지하지 말 것.

사랑은 30년 만기 축채를,

신뢰는 선물 투자를,

의심은 단기 매도를 권하며

평화는 종신보험으로 가입할 것.

변덕스러움은 에널리스트가 분석하듯 꼼꼼하게 다루고

이픔은 실손 보험으로 처리하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하며

행복은 언제든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에 넣어 둘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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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큰~ 의미는 

사람을 좋게하는 감정들은 많이 일시불로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는 감정들은 조금씩 활부로 

대략 이런의미 인거 같습니다.

아직 배푸는것에 익숙치않아 그 행복을 맛보지 못한 구독자 여러분 

혹시 계신가요?

한번쯤 선행을 배풀어보시고 뒤돌아서 뿌듯해 보세요 ^^